경찰견 종합훈련센터 신축 개소 /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경찰일보 기자

작성 2020.06.25 09:59 수정 2020.06.25 09:59


이성효 기자 = 경찰인재개발원은 6월 11일 경찰 최초의 경찰견과 운용 요원의 전문 양성·교육 기관인 경찰견 종합훈련센터 신축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경찰견은 1973년 “수사견”이라는 이름으로 13두를 최초 도입하였다. 1983년 서울경찰특공대 창설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경찰특공대에서 탐지반을 운영하여 폭발물 탐지와 안전검측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과학수사 분야에서도 채취 증거 견을 도입하여 실종자 수색과 증거채취 영역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경찰에서는 체계적 경찰견 양성을 위해 2011년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 소속으로 경찰견 종합훈련센터 신설을 추진하였고, 올 상반기에 건립을 마무리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관리동, 견사동, 실내훈련 동과 야외훈련장 등이 있으며, 1만 3천여 평 규모이다. 관리동 1,306㎡(395평)에는 훈련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실과 경찰견 치료를 위한 진료실을 갖추고 있다.

견사동 1,115㎡(337평)은 총 80두의 경찰견을 수용할 수 있고, 냉·난방시설로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하고, 위생관리에도 빈틈없이 기하고 있다. 실내훈련동 1,675㎡(507평) 및 야외훈련장 1,980㎡(600평)에서는 환경적응훈련, 인지훈련 등 경찰견의 분야별(폭발물·수색·마약 등) 훈련 환경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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